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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다른 여행지와 준비가 다릅니다. 숙소나 코스보다 배가 뜨느냐가 먼저입니다.

백령도 배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로 가는 배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주소는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70입니다.
가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자가용으로 오시거나, 지하철 제물포역에서 버스 23번(약 28분) 또는 택시로 15분이면 됩니다. 광역버스도 있습니다.
배 시간에 늦으면 그날 여행이 통째로 없어집니다. 출발 시각보다 넉넉히 도착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예약은 한 달 전부터
배편 예약은 온라인이나 전화로 합니다. 보통 출발일 한 달 전부터 가능합니다.
성수기에는 빨리 마감됩니다. 여름 휴가철과 연휴에 백령도를 계획하신다면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예약하시는 게 좋습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못 탑니다
섬 여행에서 가장 많이 겪는 실수입니다. 여객선은 신분증 확인이 필수입니다.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이라 절차가 더 엄격합니다. 표를 끊어놨어도 신분증이 없으면 승선할 수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아이의 신분 확인 방법도 미리 알아두세요.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항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 항로는 기상에 따라 결항이 잦습니다. 파도가 높으면 배가 뜨지 않습니다.
문제는 돌아올 때입니다. 귀항하는 날 배가 안 뜨면 하루 더 묵어야 합니다. 일정을 빡빡하게 잡으면 곤란해집니다.
돌아온 다음 날 중요한 일정을 잡지 않는 것이 요령입니다. 숙소도 하루치 여유를 염두에 두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백령도 안에서 어떻게 다니나
백령도는 생각보다 큰 섬입니다. 걸어 다니며 볼 수 있는 규모가 아닙니다.
대중교통만으로는 이동에 한계가 있습니다. 렌터카를 빌리거나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차를 직접 가지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차량 선적 요금이 따로 붙고 예약도 별도입니다. 성수기에는 차량 자리가 먼저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챙기면 좋은 것
신분증(필수), 멀미약, 얇은 겉옷, 편한 신발, 비상약.
바닷바람이 강해 여름에도 배 위에서는 춥습니다. 해안가는 바닥이 고르지 않으니 신발도 신경 쓰시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배는 어디서 타나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70)에서 출발합니다.
Q. 예약은 언제부터 되나요?
보통 출발 한 달 전부터 가능하며 성수기에는 빨리 마감됩니다.
Q. 신분증이 꼭 필요한가요?
필수입니다. 없으면 표가 있어도 승선할 수 없습니다.
Q. 결항되면 어떻게 하나요?
기상에 따라 결항이 잦으므로 일정에 여유를 두시는 게 좋습니다.
Q. 섬에서 차가 필요한가요?
섬이 커서 렌터카나 패키지 이용이 효율적입니다.
운항 일정과 요금은 기상·선사 사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출발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